| 제목 | [천안아산신문] 공유경제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주)쉐어앤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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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0-19 | 등록자 | 쉐어앤쉐어 | 조회수 | 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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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신문] 공유경제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주)쉐어앤쉐어’
온라인 기사 2018.10.19 09:35
모바일 카풀 서비스로 출퇴근 스트레스 해결 기획 - 함께 가자!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는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이윤과 수익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경제활동 속에서도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기에 공감대가 크다. 그러나 아직 영역은 그리 넓지 않다. 지역에 어느 곳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천안아산신문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을 통해 영역이 확장되기를 바라며, 천안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의 소식들을 지면에 게재한다. <편집자 주> 도심은 차와 매연, 경적소리로 스스로를 알린다. 교통체증과 주차난은 굳이 더 말을 보탤 필요 없을 만큼 심각하다. 외곽지역의 경우 반대다. 차량을 이용하기 어렵고 그로 인한 불편함 호소가 크다.
도심은 차와 매연, 경적소리로 스스로를 알린다. 교통체증과 주차난은 굳이 더 말을 보탤 필요 없을 만큼 심각하다. 외곽지역의 경우 반대다. 차량을 이용하기 어렵고 그로 인한 불편함 호소가 크다. (주)쉐어앤쉐어는 공유경제를 통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소셜 벤처기업이다. 산업단지의 고질적 애로사항인 출퇴근 문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일자리창출활동(구인구직)의 활성화 및 입주기업의 출퇴근 스트레스(비용, 시간, 방법 등)을 해결하는 모바일 카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산단형 카풀서비스 ‘카풀로’를 개발,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카풀이 택시업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는 현실에서 (주)쉐어앤쉐어가 바라본 곳은 지역 외곽의 산업단지다. 버스노선이 없는 경우도 많고 시내에서 이동거리가 멀어 택시 요금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외곽지대 산업단지 출퇴근을 위해서는 차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쉐어앤쉐어는 산업단지에 소속되어 있는 기업 임직원의 카풀을 통해 출퇴근은 물론, 청년 구인난 해소까지 노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아산시와 시범사업 계약 체결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앱 ‘카풀로’를 활용해 산업단지 내에서 카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로 136. 충남테크노파크 정보영상융합센터 연구동 1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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